목록으로 돌아가기
어린이뉴스 2026.08.28

2026-08-28 오늘의 어린이 뉴스

a

admin

Contributor

18

미군 기지 땅, 100년 빌려서 집 짓는다?

한 줄 요약! 미군 기지였던 땅을 비싸게 팔지 않고 100년 동안 빌려줘서 집을 빨리 많이 짓게 하려는 법안이 나왔어.

💡 무슨 뜻일까요?

지금까지는 미군이 쓰다 돌려준 땅을 지자체나 건설사가 비싸게 사야 했어. 땅값이 너무 비싸서(여의도 7배 크기, 약 20.31㎢) 돈이 없다 보니 개발이 계속 미뤄졌지. 이번 법안은 나라가 땅을 팔지 않고 최장 100년(50년+연장 50년) 동안 빌려주는 거야. 마치 비싼 게임기 본체를 사지 않고, 매달 조금씩 돈을 내며 오래 빌려 쓰는 것과 비슷해. 처음에 목돈이 안 드니 건설사들이 부담 없이 들어와 아파트나 도서관, 체육관을 빨리 지을 수 있게 되는 거지.

🌍 이게 왜 중요할까요?

땅을 사는 큰돈이 안 드니 개발 속도가 빨라져. 정부가 '집을 빨리 많이 공급하겠다'고 했는데, 이 법이 통과되면 수도권에 집 지을 땅이 확 늘어나게 돼. 집이 많이 지어지면 나중에 우리가 커서 집 구할 때 선택지도 늘고, 가격이 너무 오르는 것도 막을 수 있을 거야. 세금으로 땅을 비싸게 사지 않아도 되니 나라 살림에도 도움이 되고.

👨‍👩‍👧‍👦 나와 우리 가족에게는?

우리 동네 근처에 미군 기지 땅이 있다면, 그곳에 아파트 단지나 큰 공원, 도서관이 빨리 생길 수 있어. 부모님 세금 부담도 줄고, 우리가 자라서 내 집 마련할 때 지금보다 조금 더 수월해질지도 몰라. 다만 빌려 쓰는 기간이 끝나면(100년 뒤) 땅을 돌려줘야 하니, 그땐 어떻게 할지도 미리 생각해둬야겠지.

🤔 슬기롭게 생각해 보기

만약 나라 땅을 100년 빌려 아파트를 지었다가 기간이 끝나 땅을 돌려줘야 한다면, 그때 그 아파트에 살던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 게 가장 공정할까?


🔍 오늘의 경제 용어 돋보기

  • 공여부지 미군이 쓰다가 우리나라에 돌려준 땅이야. '공여'는 나라끼리 땅을 빌려주거나 넘겨준다는 뜻이야.
  • 토지임대부 땅은 나라나 주인이 갖고 있고, 그 위에 집만 지어서 분양하거나 임대하는 방식이야. 땅값을 빼니 집값이 훨씬 싸지는 효과가 있어.

이 콘텐츠가 도움이 되셨나요?

0명이 좋아합니다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