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한국 집 사기 힘들어졌대요!
한 줄 요약! 외국인이 서울 집을 사려면 허락을 받아야 하고 실제로 살아야 해서, 작년보다 집 사는 사람이 8%나 줄었어요.
💡 무슨 뜻일까요?
지난 1년 동안 외국인이 서울에서 아파트나 빌라를 산 건수가 1,949건에서 1,789건으로 줄었어요. 100채 중 8채쯤 덜 팔린 셈이죠. 특히 중국인이 산 집이 868채에서 749채로 13.7%나 줄어 가장 많이 줄었고, 미국인도 4.9% 줄었어요. 서울 25개 구 중에서 18개 구에서 집 사는 외국인이 줄었대요. 왜 그럴까요? 작년 8월부터 '외국인 토지거래허가제'라는 규칙이 생겼거든요. 이건 외국인이 집을 살 때 '이 집에 진짜 살 거야'라고 구청에 허락을 맡고, 계약하고 4개월 안에 들어와서 2년 이상 살아야 한다는 규칙이야. 마치 인기 있는 한정판 게임 아이템을 사서 비싸게 되팔려고 줄 서는 사람을 막으려고, '이 아이템은 직접 쓸 사람만 살 수 있고 2년 동안 못 판다'고 정해놓은 것과 비슷해.
🌍 이게 왜 중요할까요?
이 규칙 덕분에 집을 투자나 투기(나중에 비싸게 팔려고 사는 것) 목적으로 사려던 외국인이 줄었어요. 집값이 너무 빨리 오르는 걸 막고, 진짜 서울에서 살 집을 구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집을 구하기 좀 더 수월해지도록 돕는 역할을 한 거지. 정부도 이 효과가 있다고 봐서 이 규칙을 내년 8월까지 1년 더 연장했어.
👨👩👧👦 나와 우리 가족에게는?
우리 가족이 서울에서 집을 구하거나 전세를 찾을 때, 외국인 큰손들과 경쟁이 조금 줄어들 수 있어. 집값이 마구 오르는 걸 막아주니까 부모님 부담도 좀 덜어질 수 있지. 다만, 한국에 와서 일하거나 공부하려는 외국인 친구들이 집을 구하기는 좀 더 까다로워졌을 수 있어. 규칙이 공정하게 잘 지켜지는지 지켜봐야 해.
🤔 슬기롭게 생각해 보기
만약 내가 한국에 와서 1년만 살다 갈 외국인 친구라면, 2년 동안 살아야 집을 살 수 있다는 규칙 때문에 집 대신 월세를 살아야 할까?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을까?
🔍 오늘의 경제 용어 돋보기
- 외국인 토지거래허가제 외국인이 우리나라 땅이나 집을 살 때, 관청에 '왜 사는지, 진짜 살 건지' 신고해서 허락을 받아야 하는 제도야. '집 살 때 허락서 받기'라고 생각하면 쉬워.
- 실거주 의무 집을 산 뒤에 그 집에 실제로 들어가 살아야 하는 의무야. 이번 규칙은 4개월 안에 이사 와서 2년 이상 살아야 해. '집만 사두고 비워두지 말고 진짜 살아라'라는 뜻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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