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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뉴스 2026.03.31

2026-03-31 오늘의 어린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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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를 안 짓는데 논과 밭을 물려받았다고? 시골 땅의 고민!

한 줄 요약! 시골에 계신 어르신들이 연세가 많아지면서, 도시에 사는 자녀들에게 물려주는 농사지을 땅이 1년 사이 여의도 면적의 45배나 늘어났대요.

💡 무슨 뜻일까요?

'상속'은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그분들의 재산을 물려받는 걸 말해요. 이번 뉴스는 농사를 짓던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물려주신 논과 밭이 도시에 사는 아들, 딸들에게 전해졌다는 뜻이에요. 마치 나는 요리사가 아닌데 아주 큰 주방을 선물 받은 것과 비슷해요. 주방은 생겼지만 정작 요리할 사람이 없어서 주방이 비어있게 되는 상황인 거죠.

🌍 이게 왜 중요할까요?

우리나라에는 '농사를 실제로 지을 사람만 농사짓는 땅을 가져야 한다'는 아주 중요한 원칙이 있어요. 땅을 가진 사람이 직접 정성껏 작물을 키워야 우리 국민이 먹을 쌀과 채소가 부족하지 않게 나오기 때문이죠. 하지만 농사를 안 짓는 사람들이 땅을 너무 많이 가지게 되면, 땅이 그냥 버려지거나 법을 어기고 몰래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는 문제가 생길 수 있어 나라에서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어요.

👨‍👩‍👧‍👦 나와 우리 가족에게는?

이런 일이 계속되면 우리가 먹는 밥상 물가가 오를 수 있어요. 농사를 짓고 싶은 젊은 농부들이 땅을 구하기 힘들어지면 농산물 생산이 줄어들기 때문이죠. 또한, 우리 가족이 주말에 놀러 가던 시골 풍경이 관리되지 않은 빈 땅으로 변할지도 몰라요. 우리가 먹는 맛있는 과일과 채소가 건강한 땅에서 계속 자라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 해요.

🤔 슬기롭게 생각해 보기

만약 여러분이 시골의 넓은 사과밭을 상속받았다면 어떻게 할 것 같나요? 직접 내려가서 맛있는 사과를 키울까요, 아니면 농사를 잘 짓는 다른 분에게 빌려줄까요?


🔍 오늘의 경제 용어 돋보기

  • 상속 사람이 죽은 뒤 그 사람의 재산(돈, 땅, 집 등)을 가족이나 친척이 물려받는 일을 말해요.
  • 경자유전 '농사를 짓는(경) 사람(자)이 밭(유전)을 소유해야 한다'는 뜻으로, 농지의 소중함을 지키기 위한 우리나라의 약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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